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

비트코인 떡락 하락 이유 떨어지는 이유. 코인 3년차가 알기 쉽게 알려준다. | 떡상이형

by 떡상이형 2021. 1. 27.

 

안녕하세요. 떡상이형입니다.

 

2020년부터 계속 되었던 비트코인 랠리. 정말 끝인걸까요?

 

잘 달리다가 갑자기 난데없이 하락하더니 힘을 잠깐 쓰다가 떨어져버리고, 힘을 쓰다가 떨어져버리고

 

도대체 비트코인 하락 그 이유가 뭘까요?

 

 


 

※ (주의) 본 포스팅은 전부 제 개인적인 주장이고, 주관입니다.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포스팅을 보신분들은 지난 하락장에 대한 이유를 얼추 생각해 보셨을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하락이유를 3가지 정도로 말씀 드렸었죠.

 

1. 테더 리스크, 테더 이슈 

 

2. 마운트곡스 마곡 리스크, 마곡 이슈

 

3. 재닛 옐런 청문회 

 

 

ohmygod.tistory.com/3

 

2021년 "비트코인 떡락. 이대로 끝?" 비트코인 하락 원인 분석 | 떡상이형

안녕하세요. 떡상이형입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 알트코인, 가상화폐의 충격적인 떡락. 이대로 2018년 악몽이 오는걸까요? 언론은 충격이라는 얘기와 함께 놀리기라도 하듯 비트코인에 대한 하

ohmygod.tistory.com

 

현재 잘 아시다시피 FED(연준)은 코로나 이후 힘껏 주저앉은 경기를 살리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쓰다가

 

결국 무제한 양적완화(QE)를 하게 됩니다.

 

 

시장엔 어마한 자산이 흘러들어오게되고, 

돈이 몰리는 곳에는 자연스럽게 돈이 몰려가게 되어있습니다.

 

자본주의 시장 원칙에 따라 주식과 안전자산, 채권 등으로 배분되어 돈이 흘러갔었죠.

 

그때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이 고위험 자산군으로 떠올랐었습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힘을 보여주며 상승을 했습니다.

 

 

흔히 비트코인 떡상했다는 말을 많이 썼었죠.

 

정말 떡상했습니다.

2020년 3월 12일 코로나 사태때 패닉셀 1BTC가 4,418달러였고,

2020년 10월 17일 기준 1BTC(비트코인)은 11,324달러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1월 8일 기준 약 3개월 만에 1BTC(비트코인)은 42,000달러를 찍고 맙니다.

 

연초 대비해서 음 대략 900%이상 상승을 했고,

대상승장 전 약 370%상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은 조정같이 보이는 떡락장을 맞이합니다. 불과 20일만에요.

현재 포스팅하는 기준 1BTC(21.01.27 새벽기준, 바이낸스)는 약 31,442달러 입니다.

 

 

<비트코인 21.01.27. 새벽 기준>

 

 

비트코인은 원래 위험 자산입니다. 하루에도 등락폭이 20%를 오간적도 있고,

이런 서핑을 좋아하는 분들이거나 2018년쯤 타신분들은 많이 느껴보셨을거예요.

 

정말 기분 최악입니다. 어제 10% 상승, 오늘 30%하락. 

뭐 이딴장이 다있나 싶은데, 전 그런장을 3년 겪어보니 허허..

 

그래서 오히려 주식은 존버가 쉬운것 같습니다. 코인을 먼저 배우다보니까.

 

잠깐 얘기가 다른데로 샜습니다. 

 

<아 스트레스>

 

 

일단, 왜 하필 지금 이 시점에서 비트코인이 빠져야하냐...

 

이게 제일 궁금하실텐데, 제가 생각하는 추가적인 이유를 말씀드려보자면,

 

떡상이형이 생각하기에 비트코인이

1월 15일 이후 추가적으로 빠지는 2가지 이유 

 

 

1. 연준과 재닛옐런 재무부장관의 카드 '테이퍼링'

 

2. FOMC (미국시간 기준 1월 26일, 27일)

더보기

※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란?

미국은 총 12개의 연방준비은행이 있고, 이 12개의 은행의 사령탑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있습니다. 이를 줄여 연준이라고 하죠.  FED의 산하 기간이라 볼 수 있는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있는데, FRB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이고, FOMC는 통화, 금리등 정책과 시장 방향성을 결정하는 위원회 입니다.

FOMC는 연 8회 정례회의를 갖는데, 이번 1월 26,27일이 그 회의 날짜 입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 포스팅에 한번 다뤄볼께요. 

 

이렇게 2가지로 유추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비트코인 CME(선물옵션)는 2월달로 연기되었습니다.

 

<FOMC 연례 회의. 재닛옐런, 버냉키 전 의장 등이 보이네요 출처 : FED >

 

 


1. 연준과 재닛옐런 재무부장관의 카드 '테이퍼링'

(부제 : 테이퍼링때문에 비트코인의 하락 이유? 폭락 이유? 떡락 이유?)

 

테이퍼링은 얘기가 굉장히 길어질 수 밖에 없는 내용이라 별도로 다루기로 하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연준의 양적 완화스탠스를 조금씩 줄이는것입니다.

 

만약 예를들어 1000원씩 풀었다고 한다면 800원 600원 이렇게 줄여나가는걸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 합니다. 

테이퍼링은 잘아시다시피 점점 가늘어지다. 뾰족해지다 등의 뜻을 갖고 있지요.

 

쉽게 생각하시면 수도꼭지를 잠근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테이퍼링은 수도꼭지를 잠그는 행위와 같죠>

 

허나, 이건 쉽지 않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현재 소비자물가지수나 고용지표나 뭐 하나 제대로 올라온게 없어요.

 

연준과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허용하면서까지 노리고 있는건 하방 경직성이 강한 '임금'

 

'임금'을 받는 주체는 '노동자'. 네 '고용지표'가 올라와야 하는거죠.

그래야 소비가 살아나고 그럼 경제가 살아나니깐요.

 

그래서 어느정도의 물가상승 요인은 인정한다고 한거예요.

 

 

 

<열심히 일해야하느니..>

 

그러나 지금은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 시장경기가 회복 되질 않아요.

돈을 받는 사람들은 돈을 쓰지않고 저축을 해서 저축율이 굉장히 많이 올라갔어요.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테이퍼링을 얘기한다?

 

시기상조죠.

 

당분간은 아마도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테이퍼링의 시기는 '시간이 꽤 걸릴것(Quiet some time)'

 

20년 12월 클라리다 FED 부의장이 직접 얘기한겁니다.

 

 

이런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요.

'주식이나 시장에 버블이 끼어서 테이퍼링 얘기하지 않을까?'

 

 

참고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FED 의장인 버냉키 의장이

경기가 어느정도 살아났구나 싶어서 테이퍼링 비슷하게 얘기 꺼냈다가 

 

신흥국 중심으로(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남아프리카, 브라질) 증시가 와르르 무너져 내린적이 있었죠. 

 

달러가 신흥국으로 흘러들어갔다가 미국으로 자금을 쫙 빨아들였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13년 테이퍼링 이후에 14년에는 아르헨티나는 국가부도(디폴트)를 선언합니다.

 

 

<이머징마켓 중심으로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습니다.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청문회 때 재닛옐런 재무장관은 이런 얘기했었죠.

"지금 의회가 경기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 추가 지원책을 승인하고 통크게 행동하지(act big) 않으면 미국은 더 길고 고통스런 침체에 빠질 수 있다" 

 

쉽게 돈을 더 푼다는 얘기입니다.

언제까지?

 

경기회복세로 돌아설때까지.

 

 

경기회복세는 언제 돌아서느냐?

청문회때 재닛옐런이 한 얘기를 추가적으로 더 해보면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더 들어보죠

 

"그리고 나에게는 2가지 미션이 있는데, 하나는 팬데믹에서 국민(미국인)을 지키는 일이고 또하나 장기적인 과제로는 우리 경제를 다시 살리고 미국의 노동자들을 더 경쟁력있게 만드는것"

 

네. 테이퍼링에 대해 현재 미국 정부 스탠스를 정리해보면

결국 고용이 안정적으로 활성화되어 경기회복세로 돌아설때까지

 

국가부채 생각하지 않고 돈을 푼다는 얘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연준은 그런 정부의 재정정책을 기대하고 있었구요. (연준은 돈을 풀 지 언정 서민들에게 직접 쏴줄 수는 없습니다. 그런 역할이 가능한건 오로지 정부뿐이죠.)

 

<비둘기파 전 FED의장이자, 현 미국 재무부장관 자넷 옐런 출처 : brandeis.edu>

 

아니, 그럼 돈 푼다는데 왜 비트코인이 하락하는거야?

 

시장은 지금 의심이 많습니다. 저점대비 굉장히 많이 올라왔어요.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 뭐 사상 최고치를 찍고있고 난리도 아니죠.

 

그래서 그 의심이 그대로 시장에 반영되기 때문에 주식시장도, 암호화폐 시장도 출렁이기 시작합니다.

심리를 반영한 시장에서 출렁거림은 어쩔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테이퍼링에 대한 얘기는 아직 벌어지지 않은 테이퍼링에 대한 무서움(두려움)때문에 (금융위기때의 나스닥 떡락 경험) 심리로 현재 조정국면에 있다. 정도로 정리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테이퍼링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것>

 


2. FOMC (미국시간 기준 1월 26일, 27일)

(부제 : FOMC이 비트코인이 떡락이유? 하락이유? 폭락이유?)

 

 

FOMC가 열리는 날은 미국 기준금리가 정해지는 날인데요.

돈을 푼다는건 결국 기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의지와 동일합니다. 

 

FED는 현재 양적완화를 하며 명목 금리(국채를 사서 금리를 안정시키고 있죠)를 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를 통해 실질 금리와 기대 인플레이션(물가)를 예의 주시 하고 있죠.

 

최근 연준은 미 장기 국채 10년 금리가 올라가는것에 대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이기때문에 괜찮다는 의견을 표했죠.  

그러기에 기준 금리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과 크게 변화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이해 안가셔도 이 글을 읽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냥 FOMC는 금리인상 안한다 하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이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정말 쉬운 내용인데, 생소한 단어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실 수 있어요.)

 

FOMC 금리 안올린다는데 왜 하락한다는거야? 

 

FOMC에서 간혹 비트코인 얘기가 나오는건 혹시 알고 계신가요?

 

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750

 

"12월 FOMC 주요 이슈는 그린뉴딜과 비트코인" - 비즈트리뷴

SK증권은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관련해 \"지속적인 부양책을 약속한만큼 정책 불확실성은 해소됐고, 주식시장의 강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17일 전망했다.올해 마지막 FOMC는 기준금리

www.biztribune.co.kr

 

위의 링크 기사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트코인은 항상 화두입니다.

 

'20년 12월 17일 큰 이슈없이 넘어갔네.'

네 맞습니다. 그래서 또 한번 떡상을 했죠.

 

그러나 지금은?

정부가 바뀌었습니다.

 

그때는 트럼프 정부, 지금은 바이든 정부란 말이죠.

 

<바이든 정부의 탄생!>

 

그리고 제롬 파월 FED 의장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준비중이라고 과거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www.coinreaders.com/8921

 

≪코인리더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CBDC 발행, 최초 타이틀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

CNBC  © 코인리더스 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에 관해 가장 먼저 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

www.coinreaders.com

 

미국은 달러를 찍어낼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이며, 

그 달러는 미국에 대한 신뢰도를 나타냅니다.

 

돈을 찍어낸다는 의미는 어떤걸 대체해서 돈을 찍어낼 수 있는데, (그냥 막 찍어내면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지죠)

미국이 돈을 찍는건 국가의 채권 (국채)를 발행해서 달러를 찍어내지요.

 

그 달러에 대한 막강한 힘을 (기축통화) 지키기 위해 국방에 돈을 쏟아붓는 등(그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경찰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지는 게임을 싫어하고, 달러(기축통화,화폐)의 패권을 넘보려고 하거든 바로 찍어 누릅니다.

 

네. 그렇게 패권을 넘보다가 찍혀 눌린게 중국이죠. 

 

<화폐 패권전쟁의 서막>

 

제 생각이지만, 그런 미국이 테더를 용인해줄까요? 

 

자, 만약 미국에서 만든 USD코인이 있다 한다면, 누가 테더사에서 발행하는 테더(USDT)를 살까요?

 

미국 중앙정부가 허용하고, 미국 중앙은행에서 찍어내는 디지털 달러 화폐는 100% 신뢰가 가능하고,

안심이 될텐데요.

 

더불어 테더사는 미국에서 관할할 수 있는 미국소재의 민간기업이 아니죠.

민간기업이기에 어느정도의 돈이 있는지 세세한 내용까지 전부 다 감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부정을 저질러도 대외적으로 발표가 되거나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같이 의혹이 계속해서 터져나오는거구요.

 

허나 미국 CBDC달러는 중앙은행에서 감시가 가능하죠. 

반대로, 중앙은행을 감시하는 정부 기관의 감시도 가능합니다.

 

<아주 허튼수작 했다간 그냥>

 

 

재닛옐런은 이번 청문회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많은 가상화폐가 주로 불법 금융에 사용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사용을 축소시키고 돈세탁이 안 이뤄지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네. 이 얘기는 과연 비트코인 거래를 시키지 않는다는 얘기일까요?

아니면 제도권 안에서 감시하에 허락하겠다는 뜻일까요?

 

저는 후자로 생각이 드는데요. 

 

달러를 무제한으로 풀 수 있는 권한은 미국 중앙은행에서만 가능합니다.

근데 그걸 지금 일반 민간 기업에서 풀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죠. 

 

 

테더(USDT)가 USD로 교환되어 거래되는 대형 미국거래소는 크라켄이며, 

미국 제도권 안에 있는 거래소이기에 미국은 언제든 불법금융, 부정거래 및 돈세탁의 여운이 있다면 법적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 정부는 지금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이 없어지는걸 원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선진 금융문화를 갖고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이 디지털에서도 금융 패권을 넘기기 싫은겁니다. 

 

 

누구한테?

 

화폐 전쟁 중인 중국과 다른 나라한테요. (사실 종이 화폐에선 중국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 화폐전쟁의 서막이 작년 10월달에 올려졌는데요.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278576i

 

중국發 디지털 화폐 전쟁 막올랐다…달러패권 흔들까

중국發 디지털 화폐 전쟁 막올랐다…달러패권 흔들까 , 김익환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이제는 디지털 화폐(CBDC)입니다. 디지털 화폐 전쟁이 시작된거죠.

 

돈 세탁이 이뤄지거나 불법 금융에 사용하지 않게 중앙은행에서 발행량을 컨트롤하고, 정부에서 그걸 지켜보겠다.

아마 이 내용이 풀릴때까지 비트코인의 울렁거림은 계속 심화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결국, FOMC의 이슈는 1월 27일(미국시간)이후 발표를 통해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암호화폐에 대한 정책 이슈중앙정부 디지털코인(CBDC)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 발표할 것으로 보여지며 (최근에 이슈로 떠오르기 때문에 좌시하진 않겠죠),

그를 통해 암호화폐에 어떤 트리거를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심리때문에 현재 떡락 후 지지부진한 흐름세를 이어가는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테더의 악재를 떨어버려야 비로소 시장에서는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적어도 미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허락하고 인정하는 스테이블 코인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비로소 그 디지털 달러는 인정받고 이 암호화폐 생태계가 인정받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해보자면,

 

 

 

1. 테더 리스크 vs 뉴욕 법무부

2. 재닛 옐런 재무 장관 부정적 스탠스

3. FOMC와 제롬 파월 FED 의장의 스탠스

4. 마운트 곡스 협의

 

 

이렇게 4가지 이슈가 한꺼번에 몰려있네요.


 

저는 일단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보여질 때

후회없이 다시 비트코인 암호화폐 가상화폐 알트코인 투자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투자는 계속 되어야하죠!

 

다가오는 큰 파도(인지 작은 파도인지는 모르지만) 를 굳이 맞서 싸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상 떡상이형 생각이었습니다.

 

 

 

 

※ 모든 투자는 투자자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며, 투자에 대한 결과와 손익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본 포스팅은 전적으로 제 주관적인 의견이며, 투자 권장, 권유를 하지 않음을 반드시 아시기 바랍니다.

 

항상 투자에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관련 글을 투자의 근거로 사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단순 개인 투자자로써 의견 담은 포스팅을 하는것이며,

지금처럼 제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글은 오로지 블로그를 통해서만 작성 예정입니다. 

 

 

 

<출처, 참조 및 발췌 / 참조하면 좋은 사이트>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278576i

 

중국發 디지털 화폐 전쟁 막올랐다…달러패권 흔들까

중국發 디지털 화폐 전쟁 막올랐다…달러패권 흔들까 , 김익환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1/2017021100733.html

 

[Weekly BIZ] 충격 뒤에 또 충격… 국가 부도 위기에 빠진 신흥국

2013년 12월 9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리고 양적 완화 규모를 줄이..

biz.chosun.com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119/104992910/1

 

옐런 “지금 국가 빚 우려할 때 아냐, 통 큰 지원 없으면 장기 침체 위험”

조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에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9일 열릴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경제위기에 맞선 대규모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을 강조할 …

www.donga.com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71870/

 

美 옐런 한 마디에 비트코인 3만달러 깨졌다

거품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22일(한국시간) 개당 3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만9640달러로 24시간 전

www.mk.co.kr

www.cmegroup.com/ko/education/learn-about-trading/courses/introduction-to-options/what-is-expiration-date-expiry.html

 

옵션 만기일– CME그룹 - CME Group

옵션 계약이 종료되는 선물 계약 옵션 만기일 이해.

www.cmegroup.com

r1.community.samsung.com/t5/samsung-blockchain/%EC%B9%BC%EB%9F%BC-37-1-%EB%B9%84%ED%8A%B8%EC%BD%94%EC%9D%B8-%EC%84%A0%EB%AC%BC%EA%B1%B0%EB%9E%98%EC%97%90-%EB%8C%80%ED%95%98%EC%97%AC-1%EB%B6%80/td-p/8325952

 

[칼럼 #37-1]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대하여 - 1부

** 해당 컨텐츠는 Adappter 와 컨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됩니다. **   2017년 12월 10일 시카고 옵션 거래소에 의해 처음 비트코인 선물이 시작되었고, 그리고 일주일 뒤에 시카고 상품거래소가 선물시

r1.community.samsung.com